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11월 (문단 편집) === 11월 3일 ===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[[천안]]의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[[소방의 날]]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. [[문재인]] 대통령은 이날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배우 [[정우성]], [[한지민]]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 앞에서 축사를 하였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HJcreCl2yQ|15분 영상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3028175|기념사 전문]]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소방관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냈으며, 더 이상 사명감과 희생을 요구하지 않고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국가가 나서겠다고 강조했다. 또한, 2022년 까지 부족한 인원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으며, 우리나라 [[소방관]]들의 숙원인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시장 및 도지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. * [[문재인]] 대통령의 일정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'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'가 청와대 페이스북에 처음으로 공개됐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8tHscO3RcfQ|영상]] 첫 방송은 청와대 앞 분수광장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[[고민정]] 청와대 부대변인이 진행하는 가운데 뉴스 형식으로 진행 됐다. 이번 첫 방송에는 뉴미디어비서관실 소속 김선 행정관이 출연해 이틀 전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당시 쓰인 52쪽의 파워포인트 자료를 설명했다. * 여론조사 전문 기관 [[한국갤럽]]이 10월 31일~11월 2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, [[문재인]]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조사와 동률인 73%로 집계되었다. [[대한민국 제6공화국|제6공화국]] 기준으로 역대 대통령들의 6개월 차 지지율과 비교해 보면, [[문재인]] 대통령의 73%는 [[김영삼]] 전 대통령의 83%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. 공교롭게도 문재인 대통령 이전에 6개월 차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대통령은 59%를 기록한 [[박근혜]] 전 대통령이다.[[http://www.polinews.co.kr/news/article.html?no=334648|#]] * 청와대가 오는 7일 국빈으로서 대한민국을 찾는 [[도널드 트럼프]]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소개했다.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평택에 위치한 [[주한미군]] 기지인 [[캠프 험프리스]]를 찾아 양국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, 오후에 청와대를 찾아 공식 환영식을 갖고 한미 정상회담에 들어간다.정상회담을 마치고 두 대통령은 [[청와대]] 상춘재를 거닐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알려졌다. 그리고 8일에는 [[대한민국 국회]]를 찾아 연설을 하고, 이후 [[국립서울현충원]]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할 계획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657893|*]] * [[정의용]] [[국가안보실장]]이 어제 [[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|국가안전보장회의]] 상임위원회를 열고 독자적 대북제재 방안을 논의한 사실이 알려졌다. 어제 상임위는 [[유엔]] [[안전보장이사회]] 결의 이행과 관련해 그간 각국과 협의한 결과를 기초로 정부가 취할 독자제재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. 한 청와대 관계자는 빠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전에 제재안을 발표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. 그리고 이번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이 [[흥진호|흥진호 나포사건]] 관련한 상황 전반을 보고 받고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다각도로 협의했다고 알려졌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657963|*]] * 최근에 불거진 [[박근혜 정부]] 시절 청와대가 [[국가정보원]] 특수 활동비 상납을 요구한 [[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]]과 관련해서 [[문재인]] 대통령이 참모진들 에게 "국가정보원에서 뭘 해결해주겠다며 돈이든 뭐든 가져와도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된다"고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. 문 대통령의 당부 이후 [[임종석]] [[대통령비서실장]]이 같은 내용을 거듭 강조했다고 전해졌다. 또한, 복수의 관계자들은 문 대통령은 [[문고리 3인방]]에게 당시 국정원이 매달 1억을 상납 했다는 사실을 듣고 '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?'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. 또한, 문 대통령이 "참여정부 때도 국정원에서 주는 돈은 일체 받지 않았다"고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. 이번 지시는 아무래도 외부적으로는 [[자유한국당]]이 이번 사건 물타기 차원에서 김대중 - 노무현 정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걸고 넘어지는 것에 대응하고, 내부적으로는 현 정부 인사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내는 위한 차원의 행동으로 보인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3029060|*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